전봇대 올라가고 전선 흔들고 불 지르고 소화기 뿌리고… 제발 그만해 나 너무 무서워…

철거 문제로 재개발조합과 갈등을 벌이고 있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오늘 새벽 여섯 번째 명도집행이 시도됐지만 무산됐습니다. 신도 300여 명이 불을 지르고 소화기 분말을 뿌리는 등 극렬 저항을 벌였는데, 이 중엔 전봇대 위에 올라가 투신 소동을 벌인 사람도 있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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